< 감사의 본질 > = 시편 136:1 =

감사는 ‘묵상’을 통해 생겨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여 그 말씀이 우리 안에 풍성히 거하면 감사와 찬양이 나오게 됩니다(골 3:16). 하나님께서 얼마나 선하시고 인자하신 분인가를 깊이 묵상하면 메말랐던 감사의 샘물이 다시 솟아나게 될 것입니다.

감사는 ‘고난’을 통해 깊어집니다.

진정한 감사는 고난의 광야 안에서만 배울 수 있습니다(사 51:3). 염려할 것이 많은 인생이라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하나님의 평강이 임합니다(빌 4:6-7). 신앙인의 성숙도를 평가하는 가장 확실한 기준은 감사입니다. 고통 속에서도 감사할 이유를 찾아내는 사람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입니다.

감사의 절정은 ‘주님이 전부’라는 신앙고백입니다.

‘주님 주신 것으로 충분하며 주님이 인생의 전부입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입니다.

< 진정한 부자의 10가지 모습>

1. 남을 비난하기보다 축복하는 사람

2. 친구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사람
3. 베푼 것은 잊어버리고 받은 것은 잊지 않는 사람

4. 과거를 그리워하기보다 미래를 기대하는 사람

5. 캄캄한 밤중에도 찬송을 부를 수 있는 사람

6. 없는 것에 목말라하기보다 하나님 주신 것에 감사하는 사람

7. 소박한 식사 앞에서도 감사 기도를 드리는 사람

8. 자연의 아름다움을 맘껏 누리는 사람
9. 자녀들의 존재만으로도 기뻐할 수 있는 사람
10. 마음에 주님을 품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