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도서 독서모임
저자:A.W.토저(Aiden Wilson Tozer)
에이든 윌슨 토저(Aiden Wilson Tozer, 1897년 4월 21일 ~ 1963년 5월 12일)는 미국의 개신교 목사이자 설교가, 저자이다. 미국의 대표적인 복음주의 목회자 중 한 명이었으며 교회의 부패한 현실을 비판하고 인기에 영합하지 않는 태도를 보여 이 시대의 예언자라는 평을 받았다..
특히 예배에 대한 그의 메세지에는 시대의 풍조에 오염되어 타락한 예배에 대한 준엄한 경고가 담겨 있다.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을 경배하는 예배. 성령과 진리가 없이 재미만을 추구하는 예배.
종교의 껍데기만으로 위장한 죽은 예배를 경계하라고 촉구한다. 그는 평생 교회와 크리스천의 삶의 개혁에 관한 40여 권의 명저들을 저술하였다.
이 위대한 사람의 묘비는 너무도 담백하다.
"하나님의 사람, A. W. 토저"
1장 : 인간의 존재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목적이 무엇인지 모른다.
우리는 우리가 왜 태어났는지 전혀 모른다.
우리가 무엇을 하기 위하여 이 땅에 보내졌는지 모른다. 우리는 영적 기억상실증에 걸려 있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 목적이 무엇인지 모른다.
"나는 내가 왜 태어났는지 알면서 여기에 서 있다.
나는 내가 무엇을 위해 여기 있는지 알면서 서 있다.
나는 내가 왜 이 세상에 왔는지,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하나님이 왜 나를 만드셨는지 알면서 여기에 서서 하늘을 바라본다." 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웨스터민스터 소요리 문답 1항을 안다면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영원히 즐거워하는 것이다"
그렇다! 인간의 최고 목적은 바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예배이다.
이것이 저자 메세지의 주체이다.
이제 당신은 우리가 왜 창조되었는지 알게 되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예배를 받기 위해 인간을 지으셨다는 진리는 성경 한두 구절의 교훈이 아니라 성경 전체의 교훈이다.
2장: 숨질 때까지 우리의 의무는 예배이다.
저자는 마지막에 평안히 숨을 거두면서 "나는 하나님을 예배했으며 지금도 예배하고 있으며 앞으로 영원히 하나님을 예배할 것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길 바란다고 한다.
우리가 먹고 마시며 명품울 가지면서 기쁨을 누리라고 태어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하여 태어났다. 그런데 죄악으로 인해 사람들의 마음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 대신 다른 것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 어떤 피조물보다 더욱 하나님을 닮은 존재로 창조된 인간이 이제는 하나님을 가장 닮지 않은 피조물로 전락해버렸다. 하나님의 영광을 반영하도록 지음받은 인간은 이제 자신의 죄악을 반영할 뿐이다.
이것이 인류의 최고의 비극이다.
즉 정신의 빛을 잃고 마음의 사랑을 잃어버린 인간은 어두운 세상을 비틀거리며 걷다가 결국에는 무덤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셨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다"(요17:4)
우리는 예배를 위하여 태어났고 예배를 위하여 거듭났다. 우리가 창조되고 또한 재창조되는 것은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서다. 우리의 교회는 무엇보다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이 땅에 존재한다.
하나님은 자신의 독생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다. 독생자를 보내신 것은 단지 사람들을 지옥에서 구해내려는 의도 때문만은 아니다. 물론 지옥에서 건짐받은 것이 하나의 결과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더 큰 의도는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성취하기 위함이다. 즉, 인간들이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경배하도록 만들기 위해서다.
저자는 성경 전체가 이 진리를 증거하고 있다고 한다.
3장: 하나님은 일꾼보다 예배자를 찾으신다.
하나님은 예배자에게 무한히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 우리는 먼저 예배자가 된 다음 일꾼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충만하고 깊은 예배를 드린 후에 일해야 한다. 예배하는 사람이 하는 일은 영원한 가치를 지니지만 예배하지 않은 사람이 하는 일은 하나님이 세상을 심판하실 때 다 타버릴 나무, 풀, 짚을 쌓아 올리는 것에 불과하다.
우리 주님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되신 이유는, 우리 주님이 죽음을 이기고 무덤에서 다시 사신 이유는, 우리 같은 반역자를 예배자로 바꾸어놓으시기 위해서다.
저자는 오늘 우리를 자기중심성에서 해방하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에게 은혜가 주어졌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다고 한다.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께 은혜를 베푼다는 착각에 빠져있다. 우리가 이 정도까지 타락한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일손이 부족해 쩔쩔매는 공사감독쯤으로 착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중에 그 누구도 필요하지 않으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에 힘입어 당연히 일해야 한다.
성령님은 경건한 사람들에게 임하신다. 따라서 우리는 경건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배하기를 원하시며 우리가 불같이 뜨거운 예배를 통해 능력을 받아서 하나님을 위해 일하기를 원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성급히 나서서 어설푼 신앙활동에 뛰어들기를 원하시지 않는다.
오늘날 우리의 영적 현실은 어떤가?
훈련받지 못하고 준비도 없고 신령하지도 않고 충만하지도 않은 사람이 일종의 야심에 사로잡혀서 무언가 종교적인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런 상황에서 참된 예배자가 나오겠는가?
만일 당신이 예배하기를 지겹게 여긴다면 아직 천국에 들어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은 자판기 그리스도인, 형식적인 그리스도인, 메마른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거 아니라 살아서 펄펄 뛰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다.
4장: 하나님의 이름을 가장한 거짓된 예배를 경계하라
우리가 교육을 많이 받아 손을 놀리는 법과 입을 여는 법에 능숙할지라도우리에게 속죄의 피가 없다면 우리는 가인의 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모를 때 사람들은 가인의 예배를 드리게 된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상관없이, 구원과 상관없이, 진정한 종교적 체험을 하는 것이 가능하듯이, 그리스도와 상관없이, 구원과 상관없이, 예배드리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예배를 드리지만 제대로 된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일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할 때, 나는 오싹해지고 정신이 번쩍 든다.
*잘못된 예배의 예를 들어 말하고 있다.
1)가인의 예배
사람들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겠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이 그것을 받지 않으실 수도 있다(마7:22,23) 저자는 이런 예배를 가인의 예배라고 부르고 싶다고 하면서 그 이유는 하나님은 가인의 예배를 정죄하고 거부하셨기 때문이다. 가인의 예배는 속죄가 빠진 예배였다.
저자는 십자가의 속죄의 보혈을 가르치지 않는 교회에서는 단 한 시간도 머물고 싶지 않다고 한다. 왜냐하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한 구속을 가르치지 않는 교회에서는 가인의 예배가 드려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2)사마리아인의 예배
알지못하는 것을 예배하는 것이 사마리아인의 예배이다.(요4:21,22,23) 엄밀히 정의 해서 말하자면 이단의 예배가 사마리아인의 예배이다. 이단은 모든 진리를 부인하지 않는다. 다만 자기가 좋아하는 부분을 취하고 나머지를 버릴 뿐이다.
3)자연숭배
지금 우리 주변에는 자연 숭배자들이 너무 많다. 그들은 자연을 통하여 우상을 숭배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
성경은 하나님이 영이시기에 예배자가 신령(성령)과 진정(진리)으로 예배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서 활동하시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드릴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가 강조하고 싶은 진리 역시 성령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성령님이 계시지 않는 곳에서 진리만으로 예배해서도 안 되는데, 왜냐하면 그것은 불은 없고 신학만 남는 예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5장: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대접하는 참된 예배를 드려라
우리가 하나님을 존경하지 앓는다면 그 분을 예배할 수 없다. 우리가 하나님을 크신 하나님으로 본다면 우리의 예배는 살 것이고 하나님을 작은 하나님으로 본다면 예배는 죽을 것이다.
*3예배가 무엇인가?
1. 예배는 태도이다.
다시 말해서, 예배는 마음의 상태이다. 육체적 태도가 아니라 정신적 태도라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은 우리의 예배를 원하셨기 때문이다.
2. 예배는 행동이다. 그것도 지속적인 행동이다.
예배가 완성도와 강도를 언제나 동일하게 유지하기는 힘들어도 중단없이 지속적으로 계속 드려야 한다. 우리가 가족을 사랑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을 것이다. 가족간에 갈등과 불화가 있더라도 우리는 기족을 사랑해야 한다. 왜냐하면 사랑은 단지 감정이 아니라 태도이며 마음의 상태이며 지속적인 행동이기 때문이다.
3.예배는 감정적인 것이다.
즉 예배는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다. 우리가 오로지 감정에 따라 행동해서는 않되지만 우리 마음에 감정이 없다면 우리는 죽은 것이다.
예배는 마음으로 느끼고 적절한 방법으로 그것을 표현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향한 감탄을 겸손히 기쁨으로 표현 하는 것이다.
교만한 마귀가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듯이 교만한 사람도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다. 겸손한 마음이 없으면 예배는 불가능하다.
교회의 역사 속에 나타난 부흥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예배할 때 그들에게 갑자기 예배의 성령이 임하신다고 합니다. 예배의 성령이 임하시면 즉시 부흥이 일어나지 않을 수 없다고 한다.
*진정한 예배의 4요소
첫째요소:신뢰
우리가 하나님을 크신 하나님으로 본다면 우리의 예배는 살 것이고, 하나님을 작은 하나님으로 본다면 예배는 죽을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작은 하나님으로 만들고 하나님을 제한하고 하나님의 모습을 바꾸어 놓음으로 창조주하나님에 대한 무한한 신뢰가 없다면 진정한 예배를 드릴 수 없을 것이다.
온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절대 거짓을 행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존전에서 이것을 온전히 믿을 때 비로소 우리는 예배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되는 것이다.
둘째요스:감탄
하나님을 존경하고 감사하지만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탁월성에 감탄하여야 진정한 예배를 드릴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단계를 넘어서면 하나님의 탁월성에 감동해서 찬탄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요소:매혹
성령의 조명을 통해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매혹과 강력한 도덕적 열정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격과 임재는 우리를 완전히 사로잡아 매혹시킨다. 상상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존귀함과 크심과 영광을 보고 놀라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것이 매혹이다.
넷째요소:숭모
숭모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즉 숭모는 우리를 하나님앞에 쏟아 붓는 것이다.저자는 승모받을 자격이 있는 분은 오직 한 분뿐이시다. 이 단어를 오직 하나님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 하나님 이외의 어떤 존재 앞에서도 무릎을 끓지 않는다.
저자는 오직 하나님 앞에서만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라고 부르짖을 정도로 하나님에 대한 소유욕으로 불탄다고 한다.
예배는 하나님과 나 사이의 사랑을 체험하는 시간이다. 사도 바울, 다윗, 이사야, 모세 같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소유하는 열정으로 불탔던 사람들이다.
6장 : 지금 우리에게 없는 것은 참예배이다.
오늘날의 교회의 모습은 온갖 장식품으로 화려하게 빛나지만, 정작 빛나야 할 보석인 예배는 실종되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신 것은 예배를 받으시기 위해서다. 오늘날 우리에게는 모든 것이 있다. 없는 것은 오직 예배뿐이다.
우리는 교회 화장실에 남방장치를 설치하는 데 얼마의 돈을 써야 할 지 결정하기 위해 예산집행위원회에 앉아서 머리를 짜내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따뜻한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기도회에 참석하는 것을 이만큼 중요하게 여긴다면 아마 교회는 확 달라질 것이다.
기도회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은 우리가 예배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단지 교회를 경영하는 사람에 불과한 것이다. 기도하지 않고 예배도 드리지 않는 집사와 장로와 목사들이 교회를 경영하면서 교회의 나아갈 길를 결정하고 있다면 참으로 두려운 일이 아닌가?
7장: 이제 예배 중심으로 살기를 결단하라
오늘 당신에게 갈망이 있다면 미루지 말고 결단하라. 미지근한 신앙에서 탈피하라. 반쯤 죽은 것 같은 무기력한 삶에서 벗어나라. 모든 것을 다 바쳐서 하나님을 사랑하자.
예수 그리스도를 올바로 믿으려면 성경을 올바로 이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서다. 원래의 상태로 돌아간다는 것은 아담 안에서 잃어버린 본래의 상태로 돌아간다는 말이다. 우리를 지으신 위대한 하나님을 숭모하고 찬양하는 자리로 돌아가기 위해서 믿는다는 것이다.
우리가 예배를 잃어버리면 하나님은 촛대를 옮기실 것이고 교회는 사라질 것이다. 그런데 지극히 유감스럽게 이런 일이 지금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잃어버린 교회는 쇠퇴하기 시작한다.
마지막장에는 예배에 관한 31가지 묵상을 써 놓았다. 읽고 조용히 묵상하면서 예배의 열정으로 불타는 예배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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