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도서 독서모임

도서소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100세 노인
2024-11-20 13:08:50
김근택
조회수   25

저자: 에디 제이쿠

저자는 1920년 유대계 독일인으로 태어나 유복한 가정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나치가 정권을 잡은 후 나치 돌격대에 붙잡힌 그는 여러 강제 수용소에 감금되었다가 악명 높은 아우슈비츠에 강제 이송된다. 그 곳 가스실에서 부보를 잃은 그는 1945년 5월까지 인간 이하의 생활을 약 1년 3개월 경험하게 된다.

종전 후 호주로 이주한 후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사업에도 성공한다. 그리고 1992년부터 2020년 3월까지 시드니 유대인 박물관에서 홀로코스트 경험담을 강연하는 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

100세가 된던 해에 이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이 책은 마치 영화를 보는 듯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박감과 마음을 녹이는 언어로 큰 인기를 끌면서 곧바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저자는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태어나 유복한 가정에서 성장하면서 아버지로 부터 "돈이 있고 좋은 집에 살 만큼 운이 좋다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도우면서 살아야 돼. 내가 가진 운을 남들과 나누는 것, 그게 바로 인생이야. 알았지?"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살았다. 또한 받는 것보다 주는 게 더 큰 기쁨이며 인생에서 소중한 것은 가족과 친구 그리고 친절을 베푸는 것인데 이것들이 돈보다 훨씬 더 가치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나 1차 대전에서 독일 연합군에게 패배한 뒤 

히틀러의 나치당이 정권을 잡은 후 히틀러는 반유대주의 정서를 퍼뜨리기 시작했다. 아버지는 나를 위하여 가짜 서류를 만들어 발터 슐라이프라는 가명으로 고아가 되어 '지터 운트 시어리'라는 기계공학 대학에서 5년간 공부하게 했다.

열세 살에서 열여덟 살까지 다른 사람으로 위장하고 뼈저린 외로움 속에서 5년간 쉴 새 없이 공부만 하며 지냈다. 졸업식 날 나는 전교생 앞으로 나아가 정밀 기계공학 조합장이 수여하는 상을 받았다.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부모님과 같이 할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 힘겹고 가슴 아픈 일이었다.

저자는 학교를 졸업하고 정밀 의료기기를 제작하는 회사에 입사하여 지내던 중 부모님 스무 번째 결혼기념이였기에 갑자기 찾아가 깜짝 놀라게 할 작정으로 라이프치히 고향집을 찾아갔다. 

그러나 집에는 아무도 없었고 새벽녘에 찾아온 나치군에 붙잡히고 말았다. 나는 라이프치히를 벗어나 독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부헨발트 강제 수용소에 들어갔다.

이곳에 처음 수감된 사람들은 1937년 나치의 첫 제거 대상이었던 공산주의자들이었고, 나치를 반대하느 정치범, 슬라브족 차례대로 들어왔고 뒤를 이어 유대인들이 들어왔다.

수용소에 수용인원이 많으면 매일 아침 줄을 세워 기관총으로 사람들을 쏘아 죽이고 죽은이들의 옷을 벗긴 후 시체 운반용 부대에 넣은 다음 집으로 보냈다. '당신의 남편, 형제, 아들이 탈출하다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라는 문서와 함께 보냈습니다.

이를보면 수용소 생활이 얼마나 열악하고 힘들었는지는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를 박해한 나치 간수들은 수용소 규율을 일반 상식보다 중시했다. 행군하라는 지시를 들으면 행군하고 사람등에 총을 쏘라는 말을 들으면 총을 쐈다. 

그자들은 자신이 하는 일이 옳은지 그른지에 대해 어떤 의문도 품지 않은 채 자신들의 논리를 종교화했고 그 결과 살인자 집단이 되어 버렸다.

아우슈비치 비르케나우역에 새로 도착한 수감자들이 앞에 오면 죽음의 천사라고 불리는 요제프 멩겔레라는 의사가 선별작업을 했다. 아직 건강한 사람은 아우슈비츠로 보내 노역에 동원되어 죽을 때까지 일할 사람과 곧장 가스실로 직행할 사람으로 나뉘었다.

아버지와 함께 열차를 타고 갔지만 연로한 아버지는 가스실로 가고 젊은 나는 이우슈비치 수용소로 가는 148명속에 포함되었다.

나중에 들은 얘기로는 아버지와 어머니는 가스실로 보내져 죽었다고 했다. 저자는 부모님과 작별인사도 못하고 부모을 잃고 고아가 됐다.

그 마음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친구여, 만약 그럴 수 있다면 오늘 당장 집으로 가서 어머니를 안아드려라. 그러면서 얼마나 사랑하는 지 말해라'

갑자기 모든 것을 잃었다. 가족과 모든 소유물,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조각 남아있던 인간에 대한 믿음까지, 이제 남은 것이라곤 다시는 돌아가지 못할 삶의 증표가 되어버린 허리띠 한 개뿐이었다.

아우수비츠 수용소의 유일한 나의 정체성은 172338 내 번호이었다. 죽음의 수용소였다.

이 때 서로 다른 작업반에서 일하면서 만난 쿠르트는 삶의 유일한 연결고리였다. 우리는 다른 막사에서 지내고 한 번도 같은 같은 작업반에서 일한 적이 없지만, 하루 일과를 마친 뒤 매일 만나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 사소한 일과는 내가 계속 살아가도록 해주기에, 그리고 나를 걱정해주고 내가 걱정하는 누군가가 아직 이 세상에 남아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기에 충문했다.

우리는 서로를 보살펴 주었다. 한 사람이 부상을 입으면 다른 한 명이 보살펴 주고 먹을 것을 구해 먹었다. 우리는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서로를 돌봤다. 좋은 친구 한 명이 있으면 온 세상을 얻은 것 같다는 것을 느끼며 살았다.

나는 기술 공부를 시켜주신 아버지의 덕분으로 IG 파르벤사 작업장 감독으로 독일군의 보급품을 생산하는 다양한 기계를 돌리는 고압 가스관 관리 업무를 맡았다. 그 곳에서 여동생을 만나는 기적같은 일이 생겼다.

동생을 처음으로 다시 본 순간 너무나도 반가웠지만 동시에 마음이 찢어질 듯 아팠다. 희고 아름다운 피부, 부드러운 머릿결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수척해진 몸에 짧게 깎인 머리, 축 늘어진 죄수복을 걸친 동생의 모습은 처참하기 짝이 없었다.

열차에서 내리고 부모님이 돌아가신 날 동생을 마지막으로 본 지 석 달 만이었다.  

나치 체제에서 독일인은 나약했고 쉽게 조종당한 것이지 사악한 인간으로 전락한 건 아니라는 것을 나는 알았다. 그러나 이 나약한 사람들이 서서히 그렇지만 확실하게 모든 도덕성을 잃어갔다. 그리고 곧 인간성마저 잃어버렸다. 나는 이런 자들이 어머니 품에서 떼어낸 어린아이들의 머리를 벽에 후려치는 광경을 목격했다. 인간성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것을 목격한 것이다.

동족에게 등을 돌린 수감자, 우리를 감시하는 대가로 나치가 내리는 특별한 혜택을 받는 부역자인 비열한 카포(나치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유대인 부역자)도 있었다. 이들은 오스트리아에서 온 유대인으로 많은 유대인을 가스실로 보낸 대가로 나치에게서 술과 담배 그리고 따뜻하고 좋은 옷을 받은 인간성을 잃은 극악무도한 사람들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기계는 사람의 몸이다.

나의 총알을 제거해 준 외과 의사 킹데르망은 나에게 값진 충고를 해 주었다.

"에디 살고 싶다면 일 끝나고 돌아오는 대로 그냥 누워 있어요. 한 시간 쉬면 이틀은 더 살 수 있어요"

먹을 것이 없어 체력이 소진되었는데 움직이면서 사용하는 칼로리를 아껴 생명을 유지하는데 사용하라는 것이다. 아우슈비치에서 나를 살아남게 해준 최고의 방법이었다. 이곳은 오직 생존만이 있을 뿐이기에 그랬다.

아무리 극한의 수용소이지만 살아 있는 한 희망은 있다. 1945년 1월 18일 새벽 세 시에도 아침 종소리를 듣고 막사에서 나와 인원 점검을 받았다. 그 날은 일하러 가지 않을 것라는 통보를 받았다. 그 대신 나치는 우리를 길로 내몰더니 독일을 위해 행진하라고 했다. 실상은 전세가 나치에 매우 불리하게 돌아가니 아우수비치 수용소와 화장터를 연합군에게 보이기 싫어 폭파시키기 위해 독일 영토 깊숙히 있는 수용소까지 걸어가게 했다.

이 사건은 현재 아우슈비치에서 일어난 죽음의 행진으로 전 세계에 알려져 있다. 이 행진으로 수감자 15,000명이 목숨을 잃었다. 영하 20도의 날씨에 제대로 입을 옷도, 음식도, 마실 물도 없어 기진하여 쓰러지면 나치는 그자리에서 총으로 쏴서 죽였다.

이렇게 해서 처음으로 이송되었던 부헨발트 수용소로 다시 돌아왔다. 그 곳에서 기계공이 필요한 아우마에 있는 기계공장에서 일하게 되었다. 그 곳에서 아버지의 친구가 공장장으로 있어 매일 약간의 음식을 제공 받았다. 그러나 나의 위가 망가져서 그 음식을 소화할 수 없어 음식을 먹지 못했다. 음식을 남겨서 아버지의 친구를 위험에 빠트릴 수 있기에 남은 음식을 기계에 넣고 갈아 없앴다.

이 때 그분이 나에게 베푼 이 작은 친절이 나에게 새로운 힘을 주었다. 이미 너무 쇠약한 상태라 그분이 베푼 음식으로 건강을 되찾지는 못했지만 나는 모두가 우리를 증오하는 건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그리고 나는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이렇게 몇번이고 말했다. '에디, 지금 포기하면 안 돼. 하루만 더 버텨보자. 하루만'

우리가 일하던 공장에 연합군의 공습이 있어 

밖으로 나와 계속 행진을 하던 중 탈출할 기회가 생겨 탈출했다. 그리고 미군의 도움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되었다.

그 순간 나는 하나님에게 약속했다. 만일 내가 산다면 완전히 새 사람이 되겠고 독일 땅을 벗어나 나치가 이 세상이 남긴 상흔을 바로잡는 데 나의 남은 생을 바치겠다고 그리고 하루하루를 최대한 충만하게 살겠다고 약속했다.

우리가 힘을 낸다면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면 우리의 몸이 기적을 행할 수도 있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다. 살아 있는 한 희망을 놓지 않는다면 기회는 온다.

나는 그 병원에서 6주 동안 입원해 있었고 서서히 기운을 찾아 몸 상태가 좋아지자 병원을 퇴원하여

벨기에로 갔다. 브르셀에 도착하여 부모님과 살았던 아파트로 갔지만 부모님도 형제들도 없고 모든 세간살이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 상태였다.

해방이 되었지만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공포감으로 기쁠 것이 별로 없었다. 하지만 나 자신과 하나님에게 약속한 대로 열심히 살기로 했다.

친구를 만나고 여동생이 살아있어 만나게 되었다.

살아갈 충분한 이유가 생겨 친구와 일자리를 얻어 아파트를 얻어 살면서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도우면서 살았다.

그러나 유대인이 벨기에 사회에 적음하는 것은 힘겨운 투쟁이나 다름없었다. 반유대주의자가 여전히 횡행했고, 우리는 세상에 믿음을 갖기 힘들었다.

그러던 중 몰렌베크 시청에 근무하고 있던 플로르 몰로라는 아름다운 여성을 만나 1946년 4월 20일 결혼하였다. 신부 어머니 포르튜네는 두 팔을 활짝 벌려 나를 가족으로 받아들여준 멋진 여성이었다.

나를 친아들처럼 대해 주었다. 이렇게 해서 나는 아내와 어머니를 얻었다.

그러나 수용소에서 생명을 위협받는 공포 속에서 너무나 오랫동안 살아서 그런지, 내 몸은 오직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서만 프로그래밍되어 있었던 것 같았다. 아내는 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잘 이해하지 못했다.

그런데 아버지가 된 순간, 이 모든 것이 달라졌다.

첫째 아이인 마이클을 품에 안았을 때 기적이 일어났다. 바로 그 순간, 내 영혼이 치유되는 느낌이 들면서 어마어마한 행복감이 밀려들면서 그날부터 내가 지구상에서 가장 운 좋은 사람이 된 것 같았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가 나에게는 최고의 명약이었던 것이다.

우리는 벨기에서 오래 살지 못했다. 나는 공식적으로는 난민 신분이었기 때문에 6개월마다 체류 신청을 다시 받는 불안한 생활을 할 수 없어 호주로 가기로 결정하고 1950년 3월 호주 시드니로 떠났다.

시드니에서 '엘리엇 브라더스'사에서 기계 제작자로 일하게 되었다. 여러사람의 도움을 받아 점점 호주 생활이 안정되고 브라이튼르샌주 해변가 주택으로 이사하고 벨기에 계시는 장모님을 모시고 살게 되었다. 이즈음 둘째 아이 안드레가 태어나 더욱 행복함을 주었다. 내가 그동안 겪은 모든 고난이 오래전 악몽처럼 뒤로 성큼 물러났다. 

호주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천국같은 곳이었고 우리에게도 믿을 수 없을 만큼 많은 기회를 베풀어 주었다.

그래서 호주 자동차인 '홀덴'을 전문적으로 수리하는 회사에서 일자리를 얻어 일했고 50대 중반에 

'에디 자동차 수리센터'라는 간판을 내걸고 내 사업을 시작했다. 자동차 수리센터가 번창했다.

그 후 나는 언제까지나 육체 노동으로 살 수 없는 노릇이어서 자동차 수리센터를 팔고 부동산 중개업소를 열였다. 그 곳에서 우리는 90대가 되도록 일하고 은퇴했다. 많은 사람들이 유일하게 정직한 부동산 중개업자였다고 말한다.

저자는 우리 모두가 거대한 사회의 구성원이며, 따라서 모두의 자유롭고 안전한 삶을 위해 각자 제 몫을 해야 한다고 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이 하는 일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나는 끔찍하게 세상을 떠난 유대인 유대인 육백만 명 그리고 나치가 살해한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만약 죽지 않고 살아 있다면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해냈을까? 그 생각을 하면 너무나 안타깝다. 어쩌면 지금쯤 암을 정복했을지도 모른다.

내가 아직 살아 있는 것은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리기 위해, 증오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리기 위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내가 겪은 홀로코스트 경험담에 대해 강연하기 시작했다.내가 나누려고 하는 것은 고통이 아니라 희망이다. 아들 마이클은 강연이 끝나자 눈물을 흘리며나를 꼭 안아주었다. 아들들은 지난날의 고통스러운 삶에 대한 얘기를 처음들은 것이다.

우리가 겪은 이야기를 너무 오랫동안 하지 않은 것이 잘못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좀 더 적극적으로 과거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젊은 세대에게 증언했더라면 이 세상이 좀 더 나은 곳이 되지 않았을까,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증오 범죄가 더 줄어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이제 내가 겪은 일을 알리는 것이 내게 주어진 의무라고 느껴진다.

그래서 지난 20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호주 국방 대학교를 찾아 젊은 군인들에게 경험담을 들려 주었고 유대인 박물관에 가서 호주 전역에서 오는 학생들과 지역 시민단체, 회사등등에서 온 젊은이들에게 강연했다. 이 일로 호주 국민훈장도 수훈했다.

나는 앞으로도 누군가 홀로코스트에 대해 알고 싶어하면 내 이야기를 계속 할 작정이다.

저자는 이 책을 쓸 수 있게 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인사를 하면서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이 세상이 더 나는 곳이 되기를, 사람이 사람을 더 존중하게 되기를 바라면서, 힘든 일이 있어도 절대로 희망의 끈을 놓지 말라고 한다. 또한 친절하고, 예의 바르며, 사랑으로 충만한 사람이 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는 법이라고 말합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사람의 인생 수업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을 읽어보시고 내 인생의 방향을 잡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서미란 2024-11-21 19:50:33
책 읽는 속도가 느린 저도 내용이 너무 좋아서 이틀만에 다 읽었는데 장로님이 쓰신 내용을 보니 책을 다시 읽은 것처럼 감동이 밀려옵니다. "살아있는 한 희망을 놓지 않으면 기회는 온다."는 말이 깊이 와 닿네요. 긴 내용을 세밀하게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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