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도서 독서모임

도서소개: 겸손
2024-12-07 16:35:10
김근택
조회수   26

저자소개

C.J. 매허니는 27년간 매린랜드 주 외곽에 위치한 커버넌트 라이프 교회를 담임하다가 51세에 후임자조수아해리스(31세)에게 물려주고 지역교회 개척과 지원 사역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머리글에서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은혜로우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할 뿐이다는 그 약속이 바로 본서의 핵심이라고 합니다.

본서는 3부로 되어있는데

1부는 나이와 직업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의 가장 위대한 친구는 겸손이고, 가장 큰 원수는 교만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2부는 참된 겸손은 성공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해야 할 필요성을 깨우쳐준다. 제자들에게 진정한 위대함을 가르쳤던 예수 그리스도의 교훈을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분이 오직 십자가의 길을 통해서만 위대해지고자 하셨던 이유를 깨닫게 될 것이다.

3부는 실천을 강조하고 있다. 매일 교만을 죽이고 겸손해질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1부 가장 위대한 친구와 큰 원수

(1)겸손의 약속

겸손한 성품의 소유자는 존경의 대상이 될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신뢰와 자신간을 불어넣어 준다. 겸손한 사람은 하나님의 관심을 사로 잡는다.

하나님의 관심을 사로잡는다는 것은 값없이 주시는 그분의 은혜를 받는다는 것을 뜻한다. 겸손해야만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과 도우심을 얻을 수 있다.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약4:6)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도우심을 베푸신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저자는 겸손의 정의를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우리의 타락한 본성에 비추어 우리 자신을 정직하게 평가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참된 겸손은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우리의 타락한 본성에 그 근거를 둔다고 한다. 즉 이 두 가지를 솔직하게 인정하지 않는 한 우리 자신의 평가는 왜곡될 수 밖에 없으며 참된 겸손을 이해하거나 실천할 수 없다고 한다.

이 두가지를 인정해야만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참된 겸손, 그 분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겸손을 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2)교만의 위험성

이 세상에서 어떤 삶을 살아가든지 우리의 가장 큰 원수는 바로 교만이다.

존 스토트는 이 문제를 이렇게 말한다.

'영적 성장이 어떤 단계에 이르렀든지, 또 어떤 분야에서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고 있든지 교만은 우리의 가장 큰 원수이고 겸손은 우리의 가장 위대한 친구' 라고 한다.

교만은 최초의 죄일 뿐 아니라 모든 죄의 핵심이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 곧 그의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예닐곱 가지이니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잠6:16-17)

교만은 최초의 죄일 뿐 아이나 모든 죄의 핵심이다.

존 스토트는 '교만은 일곱가지 측면적인 죄 가운데 으뜸인 죄보다 치명적이고 모든 죄이 본질'이라고 말했다.

하나님께서 이토록 교만을 미워하시는 이유는 인간이 하나님께 의존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기를 거부하고 오히려 그분과 동등한 위치에 서고자 하는 욕망을 가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교만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 자신의 영광을 구하는데 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십니다.(벧전5;5)

18세기 미국 청교도 신학의 거장이자 대각성 운동을 일으킨 조나단 에드워즈는 교만이 영혼의 평화와 그리스도와의 친밀한 관계를 깨뜨리는 가장 큰 방해요소이기에 자신의 교만과 끊임없는 싸움을 벌여야 했다. 그는 교만에 사로잡히는 순간 나는 참으로 어리석고, 우둔하고, 비참하고, 거짓되고, 앞을 보지 못하는 비천한 벌레와 같은 존재가 된다고 탄식했다고 한다.

하나님은 교만의 심각성과 그로 인한 결과를 미리 성경에 계시 하심으로써 교만의 실체를 밝히 드러내셨다.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를 보호하는 데 있다. 하나님은 성경 전체에 걸쳐 교만이 가장 큰 원수라는 사실을 드러내셨다.

2부 위대한 반전

(1)위대함의 재정의

예수님께서 마가복음 9장에서 예수님과 제자들이 함께 여행을 하던 중에 일어났던 일이 기록되어 있다. 제자들이 서로 누가 크냐고 쟁론하였다.

이에 예수님께서 35절에서 이렇게 그들의 헛된 야욕을 일깨워주셨다.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막9:35)

예수님은 위대해지려는 야심과 욕망을 금하거나 비판하지 않으시고, 위대함을 새롭게 정의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막10:44-45)

예수님은 위대해지고 싶으면 다른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고, 모든 사람의 노예가 된다는 것을 이미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진정한 위대함을 좇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야말로 참 겸손이며,예수님이 정의하신 진정한 위대함이다.

예수님은 진정한 위대함을 추구할 때 교만에서 해방될 수 있다고 약속하신다.

(2) 위대함의 표상

참된 겸손을 배우려면 위대함의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예수님의 겸손한 섬김에만 관심을 기울려서도 곤란하다. 한마디로 그분의 죽음을 인식해야 한다.

죄의 포로가 된 우리의 비참한 상태가 하나님의 구원이 필요하여 예수님께서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속물의 의미를 올바로 이해한다면 죄의 속박 아래 놓인 우리 자신의 비참한 상태를 절실히 깨닫고 인식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고 말한다.

제자들을 포함한 우리도 역시 죄의 속박된 상태일 뿐 아니라 계속해서 죄를 지으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속물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이 필요했다. 왜냐하면 제자들이나 우리는 스스로 죄의 속박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극복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을 죽이시으로 구원을 베푸셨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때 진정으로 위대한 사람은 바로 다른 사람을 겸손히 섬기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그와 같은 삶을 가능케 하는 원동력은 무었일까? 그것은 곧 예수님이 대속의 죽음을 통해 그 사람을 자유롭게 하셨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섬김의 도리를 다하는 모습을 보거든 항상 구세주의 희생을 생각하는 습관을 지니도록 노력하자. 이는 그리스도의 희생없이는 섬김의 삶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구세주의 본을 받으려고 노력해야만 진정으로 위대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3. 겸손한 삶(겸손의 실천)

(1)하루를 시작하는 방법

우리의 삶에 의미있는 변화가 일어나려면, 즉 교만을 억누르고 겸손을 실천하려면 깨달은 진리를 삶에 의도적으로 적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저자의 실천의 방법중에 십자가의 기적을 묵상하는 삶이라고 한다. 교만을 죽이고 진정으로 위대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매일 영광의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사건을 묵상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하루를 시작할 때는 먼저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분을 간절히 사모할 수 있어야 한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하나님을 의지하고 구하고 신뢰하려는 마음을 구하여야 한다.

그리고 매일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다. 마이클 램지는 '감사하는 마음은 교만이 쉽게 싹틀 수 없는 환경을 조성한다'고 말했다. 저자는 늘 불평이 아닌 감사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다고 한다.

다음에 필요한 습관은 기도, 말씀연구, 경건의 시간과 같은 영적 훈련을 행하는 것이다. 매일 행하되 가급적 아침에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동기만 올바르다면 영적훈련은 우리가 하나님께 의존하고 있으며 그분을 절실히 필요로 한다는 신앙심을 적절히 표현할 수 있는 좋은 방법 될 수 있다.

저자는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성경을 암기하고 묵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걱정근심을 맡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겸손하라고 말씀하신다.

어떻게 겸손할 수 있을까?

하나님은 '나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라.

네 모든 근심걱정을 내게 맡겨라.내가 너를 변화시키리라. 네가 교만하면 물리치겠지만 네가 겸손히 스스로를 낮추면 은혜를 베풀어 모든 염려에서 자유로게 하리라. 물론 책임을 벗게 해주겠다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걱정근심에서 벗어나게 해주겠다. 그러면 모든 걱정을 떨쳐 버리고 기쁨과 평화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신다.

(2)하루를 마감하는 방법

하루를 어떻게 마감하느냐에 따라 내일을 맞이하는 태도가 달라진다.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은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교만을 억누르고 겸손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하루를 마감하면서 칭찬받을 일을 했을 때 겸손히 스스로 낮추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한다.

성경의 교훈을 알고 있는 신자는 잠을, 하루 일과를 끝내고 휴식을 취하는 시간, 즉 하나님이 일의 한계를 정해주신 시간으로 받아들인다. 잠은 하나님의 관대한 선물 가운데 하나다. 이 선물을 소홀히 하는 자는 심각한 결과를 피하기 어렵다.

저자는 잠자는 시간이 오면 이렇게 기도하라고 합니다.

'주님 잠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피곤을 느낀다는 것은 저는 피조물이고 주님은 창조주시라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오직 주님만이 잠을 필요로 하시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잠을 자야 합니다. 저를 겸손케 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놀라운 선물울 허락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3)은혜의 증거

겸손을 배양하려면 다른 사람들에게서 은혜의 증거를 찾으려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은혜의 증거를 찾는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삶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를 찾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바울의 모범을 보면 다른 사람에게서 은혜의 증거를 찾을 수 있다. 

고린도전서1:1-9을 보면 고린도교회의 많은 잘못을 알 수 있다.

십자가의 복음을 버리고 인간의 지혜를 좇는 교리상 오류를 범했고, 파당이 심했고, 이방인조차도 혐오하는 부도덕한 행위가 있었다.그리고 송사를 즐겼다. 심지어 고린도 교회의 신자들 가운데는 성만찬을 행할 때 술에 취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바울은 서신의 서두에서 그들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표현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고전1:4)ㅇ라고 말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신자들을 은혜의 증거로 발견함으로 그들을 위해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었다.

바울같이 오직 겸손한 사람만이 잘못을 범함 사람에게서 조차 은혜의 증거를 발견할 수 있다.

자기 자신의 의를 내새우기 좋아하는 교만한 사람은 그런 일을 할 수 없다.

우리도 동료 신자들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겸손을 가져야 한다. 신앙의 성장과 복종의 삶은 우리 자신의 힘으로 이룰 수 없다. 그것은 늘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겸손히 의지할 때만 가능하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4) 권고의 사역

 

권고의 사역은 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성경은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다"(잠18:21)고 말한다. 말에 힘과 의미를 부여하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바울은 말의 목적을 이같이 잘 설명했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바울의 권고는 우리의 언어생활에서 결코 입밖에 내서는 안 될 말이 있고 반드시 해야 할 말이 있다고 한다.

 

해서는 안 될 말이란 더러운 말을 뜻한다.

더러운 말은 부패를 야기한다. 생명이 아닌 죽음을 가져다주는 말이 바로 더러운 말이다.

즉 더러운 말은 경건한 믿음의 성장과 순결한 관계를 방해하고 다른 사람의 영혼을 죽이거나 강팍하게 하는 말을 모두 포함한다. 이런 말들은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만든다. 따라서 이런 말을 해서는 안된다.

 

해야 할 말은 덕을 세우는 말이다. 하나님의 성품과 약속과 사역을 드러내는 말을 뜻한다.

성경을 근거로 하는 말, 하나님의 임재와 사역을 보여주는 말, 다른 사람에게 나타난 은혜의 증거를 확증하는 말 등이 덕을 세우는 말에 해당된다.

이런 말은 모두 겸손한 마음에서 흘러나온다.

 

(5)경책을 달게 듣는 삶

 

겸손을 추구하는 삶은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 그런 점에서 다른 사람의 책망을 달갑게 듣고 잘못을 교정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는 교만을 죽이고 겸손을 배양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다.

 

저자는 교만하게도 나만큼 내 마음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성경은 그런 생각을 인정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얘야 그렇지 않다. 죄는 속인다. 죄는 네 눈을 멀게 한다. 네 마음을 이해하려면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폴 트립은 '구세주의 손에 들린 도구'라는 책에서 

'나의 자의식은 거울 만큼 정확하다'고 말한 뒤에

'하지만 누군가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거울을 내 앞에 비춰주어야만 나 자신의 진정한 모슴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고 한다.

또한 트립은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보다 더 잘 볼 수 있는 것처럼 행동할 경우에 심지어 화를 내기도 한다고 말했다. 저자는 바로 나를 두고 한 말이라고 한다.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약1:22) 성경이 말하는 겸손을 깨닫게 되면 신앙이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실천하지 아니하고 단지 깨달음으로만 머무르면 자신을 속이는 잘못을 범할 수도 있다.

 

(6)시련과 겸손

시련 앞에 겸손하라. 아마도 이는 가장 예민하고, 가장 받아들이기 힘든 원리일 것이다.

 

시련과 혼란한 상황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려면 믿음이 필요하다. 성경에도 "의인을 그 믿음으로 살리라"(합2:4)고 하셨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행하는 사람은 누구나 세가지 특성을 지닌다.

(1)기도하고

(2)하나님을 섬기고

(3)하나님 앞에서 기뻐하는 것이다.

이것이 하박국 3장에 기록된 그의 변화의 특성이다.

 

저자는 맺는 말에서 구세주 그리스도의 겸손과 복종을 다시 상기하고 싶다고 한다.

그분은 우리의 대변자이자 대속물로서 우리와 같은 죄인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항상 겸손하시다. 그분은 결코 교만하지 않으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종과 겸손을 배우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성도는 꼭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권면한다.

 

 

댓글

김윤의 2024-12-09 12:00:05
우와 겸손이라는 책 너무 좋네요. 장로님께서 쓰신 내용들을 하나 하나 읽어 가면서 몰입도 되고, 깊은 깨달음을 주네요. 저도 겸손한 자의 3가지 특징 기도하고,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 앞에서 기뻐하는 삶을 살도록 해야 겠어요. 좋은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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